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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원인?, 탈모 예방과 개선에 도움되는 습관

잡학사전★/건강

by 찌형 2017. 12.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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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탈모', 최근에는 나이와 성별에 무관하게 누구나 겪을수 있어 조금만 머리 숱이 줄어 든다고 해도 고민이 될수도 있는것이 바로 탈모입니다.탈모의 주된 원인은 "유전적"인 소인을 꼽지만 스트레스와 관리부족 그리고 환경 변화 등 후천적인 요인들도 최근에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관리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국내의 탈모인구는 잠재적 탈모인구를 포함하게 되면 1000만명에 달할것이라고(국민건강관리공단) 합니다. 탈모 진료환자 중에는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그중에는 여성이 무려 48.9%(건강보험심사평가원) 되었다고 합니다. 흔히 나타나는 남성호르몬성 탈모는 대부분 유전이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에 특히 머리카락 밀도가 감소하고 가늘어지고 빠지게 되는데 여러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여성형 탈모의 경우 아직까지 확실하게 원인을 밝혀지는 못했지만 남성호르몬 영향이나 갑상선질환 등과 체내 미량원소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히며 임심과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와 스트레스 및 영양부족도 탈모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사실상, 탈모 예방과 개선 모두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40대 이전에 치료를 받게 되면 무려 99%, 40대 이후에는 90% 60~80%의 탈모 환자들은 2년에서 3년 내에 호전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모발이식수술도 권유하는데 이 또한 약물치료가 병행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정도가 미약하거나 탈모 치료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 혹은 단순히 예방만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방법도 있습니다. 탈모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되는 습관, 돈 들이지 않고 평소에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1. 두피 청결 - 머리카락만을 감는것이 아닌 두피까지 마사지 하며 두피가 깨끗해 질수 있도록 머리를 감는다. (모자나 가발 등을 오래 착용하면 두피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



2. 자연 건조 - 머리는 미온수로 감으며 최대한 자연 바람으로 말린다, 드라이기 등의 뜨거운 바람은 모발을 상하게 할 염려가 있으니 최대한 찬바람을 두피와 모발이 쐴수 있게 하여 말린다.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심하게 털거나 젖은 상태로 스타일링 하는것을 자제한다)



3. 두피 마사지 - 두피를 손가락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는것은 탈모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 이는 혈액 순환을 도와 새로운 모발의 성장을 돕기 때문. (날카로운 형태, 너무 강한 강도로 하게 될 경우 오히려 두피가 상처를 입어 좋지 않다)



(또한 간혹 머리카락을 완전히 밀어버리면 숱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오늘은 탈모 원인과 탈모 예방 및 개선 할수 있는 평소 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다음에는 조금 더 알찬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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