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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자세, 다리를 꼬는 습관의 문제점

잡학사전★/건강

by 찌형 2017. 12. 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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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나 사무직 일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오랜시간 앉아있는 자세 유지하기 어려워 자세를 바꾸고자 하는데요 그때 가장 많이들 하시는 자세가 바로 다리꼬는 습관 흔히 나타나게 됩니다.하지만 다리꼬는 습관이 문제점이 바로 우리의 건강을 해칠수 있다는점인데요 어떠한 부분에서 안좋고 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실, 공부하려고 앉은 책상, 또 대중 교통 등에서 한 가지 방식으로 앉아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세를 바꾸고 싶어하게 되는데요 이럴때에 본능적으로 우리는 하체가 몸통을 좀더 안정적으로 바쳐주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다리를 꼬는 자세 입니다.


물론, 다리를 꼬는 습관의 문제점만을 보아서는 안되겠죠? 다리를 잠시 꼬게 되면 우리 몸통의 균육에 근활성도를 감소시켜주며 오랫동안 앉아서 작업할때 일시적으로 피로함을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볼수 있으며 허리를 편 상태로 번갈아가면서 다리를 꼬아주게되면 허리와 골반의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는 효과 또한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문제는 언제나 과한것인데요, 너무 오랫동안 다리를 꼬는 습관의 문제점은 척추과 골반이 틀어지게 된다는점입니다. 이로 인해 척추가 S자로 휘어지는 측만증이나 심해질 경우 척추에 디스크를 불러오게 되며 여성의 경우 틀어진 골반으로 인하여서 자궁이나 난소 건강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소화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요실금 등도 나타날수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다리꼬는 습관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어떻게 앉아있는 자세가 올바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앉을 때에는 무릎 관절이 엉덩이 관절보다 약간 높게 위치할수 잇도록 의자 밑에 발판을 놓고 발을 올리는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하체의 안정성이 보다 커지기 때문에 다리를 덜 꼴수 있게 됩니다. 또한 책상과 의자 사이를 가깝게 하여서 팔걸이에 팔을 올리는것을 통해 최대한 무게를 분산시켜 몸통의 부담을 덜어주는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또한 앉아있는 자세 상태에서 머리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게 하고 엉덩이를 등받이에 최대한 붙이고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도록 앉는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인들이 많이 취하는 자세인 양반다리 등도 관절과 척추에 무리가 가고 골반이 뒤틀어지는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최대한 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꼭해야 한다면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것이 좋습니다.


습관이라것은 정말 무섭다고 할수 있는데요 본인이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르게 앉아있는 자세의 중요성은 계속 꾸준하게 강조해도 부족하지가 않은데요 이 글을 보고있는 지금 본인의 다리를 꼬는 습관의 문제점을 보게 되신 만큼 바로 풀어서 가지런히 모아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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