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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Panic disorder],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은?

잡학사전★/건강

by 찌형 2017. 12. 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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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공황장애 - Panic disorder]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주위에서 겪고 있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특히 대중의 영향, 관심과 응원 그리고 비난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연예인과 유명인들 그리고 평범한 일반일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병 입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느껴지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라고 할수있는 Panic attack(공황발작)이 주된 모습을 보이는 질환인데요,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질듯한 느낌으로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 하는데에 어려움을 겪는 등 신체 증상이 동반되면서 말 그대로 '죽음에 이를것 같다'라는 극도의 불안함을 느끼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공황장애의 원인은 '스트레스'를 주로 말할수가 있는데 이외에도 복잡하게 보면 정신분석 이론이나 인지행동 이론 등의 심리사회적 요인과 함께 최근에는 생물학적 요인등이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으나 쉽게 말하면 뇌의 기능과 구조적인 문제들이라고 쉽게 말할수가 있습니다. 공황장애, Panic disorder를 겪는 경우 우선 10분 정도 내외로 증상의 정도가 최고조로 오르게 되며 공포의 원인을 본인이 인지 못하여 혼돈스럽고 집중력이 크게 떨어지며 함께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곤란과 식음땀을 동반한 증상이 20분에서 30분 가량 지속되나 1시간을 넘기는 경우는 크게 없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자가 진단을 위해서는 우선 증상이 수분 이내에 증상이 최고조에 오르고 이와 함께 발생하는 증상을 확인해봐야 하는데 아래 13가지에 항목 중에서 4가지 이상의 증상이 본인에 해당되는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1. 가슴 두근 거림 또는 심장 박동수의 증가

2. 발한

3. 몸의 떨림 혹은 후들거림

4.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

5. 질식할것 같은 느낌

6. 흉통 혹은 가슴의 불편함

7. 메스꺼움 혹은 복부 불편함

8. 어지럽거나 불안정한 느낌

9.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10. 감각의 이상(둔해지거나 과도해지는 느낌)

11. 비현실적인 느낌(현실로 인지되지 않거나 나에게서 분리되는듯한)

12. 스스로를 통제할수 없거나 혹은 미칠것 같은 두려움

13. 죽을것 같다는 공포를 느낌



이외에도 1회 이상의 발작 이후에 추가적인 공황발작을 경험하거나 혹은 발작을 피하기 위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게 되는것, 약물로 인한 증상이 아닌것, 그리고 어떤 한가지 공포 대상이나 상황, 장소에 한정 되서 나타나는것이 아니라는점 등이 충족되는 경우 공황장애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공황장애는 대부분 청소년기 후기나 초기 성인이 되었을때 경험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병의 경과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만성적인 경향을 가지게 되어 대체로 30% 정도만이 증상이 없어지고 절반 가까이는 증상이 있으나 가볍기 때문에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나머지 20%정도는 증상이 계속 심한 질병이 공황장애라고 합니다.치료방법을 살펴보면 공황장애 치료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진행 되는데 사실상 공황장애 같은 경우에는 '질병'이라고 부르는 만큼 본인의 의지와 혼자만의 힘으로 극복하기가 매우 어렵고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할수 있는 만큼 전문가와 의사, 그리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충분한 도움이 있어야 치료와 개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공황장애가 의심 되는 경우에는 특히 커피나 담배, 그리고 음주를 자제하는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오늘은 공황장애에 대해서, 또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음에는 더 알차고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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