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통증 증상,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예방운동법 알아봐요!

 

 

 

사무실에서 컴퓨터 앞에 오랫동안 근무하시는 분들의 경우에 목과 어깨, 허리의 통증과 눈의 불편함을 느끼시는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하루종일 키보드를 두드리며 자세에 따라서 체중을 견디고 있기도 한 손목 통증 경험해 보신일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일시적인것일 수도 있지만 만약, 계속해서 손목 통증 증상이 지속된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보셔야할 필요가 있는데요, 방치하게 될경우에는 마비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손목 통증 증상을 동반하는 '손목터널 증후군'의 정식 명칭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손, 혹은 손가락에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등의 이상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 입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평생 동안에 걸릴 확률이 50%이상으로 알려질 정도로 팔질환 중에서 흔하게 된 증상 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경우에는 수근관의 단면을 감소 시키는, 즉 손목을 구부리는 동작의 반복, 고정된 상태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거나 빠르게 손목을 사용하면서 무리를 주게 되고 손목 통증 증상을 느끼게 되는 모든 과정이 원인이 될수 있는데요 특히 여성이나 비만, 노인과 당노병 환자에게서, 40~60대 사이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데 이중에서도 특히 중년이후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자가 진단법으로는

-손목을 두드렸을 때 저림.
-수면중에 손목 통증 증상 이나 저림증상 으로 깸.
-손목에 힘을 주기가 힘이 듬.
-팔목의 앞쪽 부분이 자주 시큰 거림.
-양 손의 손등을 맞대고 90도로 꺽은 상태에서 1분이 안되 저림을 느낌.

위의 자가 진단법 중 2가지가 해당될 경우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야 하며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중요한데요, 비수술적/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나뉘게 되니 최대한 빠르게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중요하겠죠?

마지막으로 손목 통증 증상의 원인이 될수 있는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완화 할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해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 출처 : 보건복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