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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해외여행 준비하기, Trip with pet!

잡학사전★/해외여행

by 찌형 2018. 1. 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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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거 가정에서 키우는 동물을 '애완동물'이라고 했었지만 근래에는 이 표현에서 '반려동물'이라고 바뀔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도 늘고 관련 상품이나 복지, 종류도 다양해질 만큼 반려 동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해외여행을 갈때에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 가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텐데요, 나와 함께하는 가족인 반려동물을 혼자 남겨두고 여행을 떠난다는것은 결코 마음이 편하지 많은 않죠? 물론 요즘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호텔 등도 잘 마련되어있지만 한번쯤은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해외여행 가고자 하신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려동물과 해외여행 가기 위해서는 어떤것을 준비해야하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한 준비기간"


우선 반려동물과 해외여행을 준비하신다면 단 기간내에 출발을 계획하시는건 결코 권해드리고 싶지가 않은데요, 목적지에 따라서 규정이 다르기도 하고 준비해야 하는 상황도 많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조사하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서류나 각종 검사 등의 항목에 여건이 충족되어야 하기도 하고 이동하는 루트와 국가에 따라서 제한적인 부분이 발생될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항공사의 규정이나 투숙하고자 하는 호텔의 반려동물의 입장 가능 여부, 또한 반려동물이 이동 될때에 케이지에 실려 수화물 칸에 짐처럼 실려가는걸 좋아하시는분은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케이지나 혹은 케이지 없이 나와 함께 항공편을 이용할수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반려동물이나 본인이 불안한일 없이 반려동물과 해외여행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알아보기가 힘이 든다면 해외여행 준비 대행업체에 위탁하는 방법도 있으니 이름 참고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여행 가능 반려동물"


대표적인 반려동물을 꼽자면 당연히 반려견과 반려묘를 얘기 할수가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반려동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생후 8주가 지난 반려견과 반려묘, 그리고 반려 조류 등이 동반탑승이나 위탁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 반려동물 등은 대부분 화물로 분류되어 운송이 되는데요, 이때도 안정제 혹은 수면제 등을 투여한 반려 동물들이나 임신중인 반려 동물의 경우에는 탑승이 제한 됩니다. 이는 비행중에 반려 동물에 대한 응급조치 여부 때문으로 생각이 되네요.(도사견, 맹금류, 퍼그, 시츄, 페르시안 고양이 등도 계절에 따라 제한 되거나 운송에 불가능한 경우도 많으니 항공사 규정을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해외여행 시에는 반드시 직항편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는 경유지에 들릴 경우 추가적으로 서류와 규정을 미리 파악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케이지를 포함한 반려동물의 무게에 따라서 제한이 되기도 하며 동반탑승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무료 수화물 운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각 이용하고자 하는 항공사별 규정과 요금에 대한 부분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합니다.(물론 투숙하고자하는 숙소나 호텔에서 반려동물 동반 입실 가능여부 확인과 예약 할때에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케이지와 친숙하게"


해외여행 중에 반려동물은 자유로운 시간도 분명 확보가 되겠지만 많은 시간을 케이지 안에서 보내야 하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케이지에 친숙해지지 않은 반려동물의 경우에는 케이지에 편해 질수 있도록 하는것이 여행 자체나, 안전, 그리고 반려동물과 여행을 하는 본인을 위해서도 필요한데요. 이때 수의사의 도움을 받는것이 어려울수 있기 때문에 상비약과 기본적인 반려동물이 생활하는데 필요한것들(케이지 내부에서 가능해야함) 그리고 잠금장치가 되어야 하며 바닥이 밀폐되어 있는 딱딱한 재질에 케이지여야 하는점, 그리고 반려동물에 이름과 주인의 이름 및 연락처 등을 케이지에 미리 기입해놓는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해외여행 시 필요조건 및 참고사항"


위는 대략적으로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에 따라서 반려동물과 해외여행을 하기 위한 필요조건과 참고 사항 등을 기입한 표를 남겨드려봤는데요, 각종 준비서류나 국가마다 제공하는 양식에 맞게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위의 설명드린 준비가 모두 끝났다고 하여도 공항에서 출국전 검역본부에 들려 광견병 등의 항체검사를 진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검역본부가 운영되는 09:00~18:00시 사이에 검역증명서를 발급하여야 하니 이 부분도 반드시 참고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반려동물과 해외여행 준비하기 위해서 고려하셔야 되는 부분을 설명드렸는데요, 느끼셨겠지만 결코 쉬운것도 아니고 준비 기간과 해야할 일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한번쯤 해외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위의 사항들을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수 있는 성공적인 반려동물 동반 해외여행 다녀오실수 있기를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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