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급 관심이 생긴 NBA!!(NBA2K18의 영향), 현재 느바(NBA) 상황은?

잡학사전★/스포츠

by 찌형 2017. 12. 4. 16:26

본문

반응형

중학교 시절 농구를 정말 좋아해서 농구부 활동하며 시장배 대회도 참가하고 정말 하루에 80% 정도를 농구 관련해서 소비했던것 같은데요, 농구를 직접 하기도 하고 슬램덩크를 끝없이 다시 읽고, 저의 우상이였던 'KOBY BRYANT'의 LA레이커스 경기도 참 많이 봤었죠.. (은퇴한단 소식 듣고 정말 아쉽고 은퇴경기 60득점에 감탄도 했죠)

 

 

 

최근 10년 정도 가까이 농구, 느바를 친하게 지내지 않았는데 PS4 pro로 NBA2K 18을 즐기다보니 다시 느바(NBA)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확실히 제가 열심히 경기를 챙겨보던 때와는 많이 달라져있더라구요? 제가 경기를 챙겨볼때만 해도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엔써니와 저의 우상 블랙맘바 코비님(ㅋㅋ) 등등을 봤었다면 많은 변화가 있더라구요 확실히.. 골든스테이트에 스테판 커리와 케빈 듀란트도 그렇고 저에게는 트레이시 맥그리디와 야오밍으로 익숙한 휴스턴 로켓츠가 지금은 제임스 하든과 크리스폴이 이끌고 있다는점? 저에게 어떤 선수는 어떤 팀이다라는 주관적인 상황이 지금은 그때와 많이 바뀌어 있더라구요!





 

 

 

뭐 정말 매력적인 선수와 팀이 많아서 이번시즌 늦게나마 다시 집중해서 볼수있을것 같은데요, 2017년 12월 4일 현재 순위표를 살펴보면 동부에서는 보스턴이 20승 4패로 1위를 서부에서는 휴스턴이 17승 4패로 1위를 달리고 있더라구요.

 




 

뭐 아직 다시 느바로 돌아오기위해 공부할것도 볼것도 많지만 현재 득점 순위 상크에 있는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득점과 어시스트 선두를 달릴 정도로 올시즌 펄펄 날구있고 팀 휴스턴 역시 그러더라구요.


NBA현재 상황 살펴보면 우선 동부는 리그 전체 1위를 굳건히 달리고 있는 보스턴과 그 뒤를 클리브랜드가 11연승을 달리며 무섭게 쫒아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킹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이 인상적이라고 하는데요 초반과는 다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보스턴도 카이리 어빙이 팀을 굳건하게 다져가며 쉽게 위치에서 내려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서부지구는 앞서 말씀 드렸다 싶이 천재라고 불리는 크리스폴과 제임스하든의 조화가 올라가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좀 서부지구에서 눈여겨볼점이 큰 기대를 모았다고하는 LA클리퍼스의 상황인데요 주전들의 줄부상과 팀내 최고 스타라고 할수 있는 그리핀이 부상으로 2달간 경기에 나설수 없게 되며 정말 앞이 깜깜 할수 밖에없는 상황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제가 좋아하던 LA 레이커스의 부활을 언젠가 다시 볼수 있겠죠? 잉그램이나 론조볼 등 매력적인 젊은 선수들도 있지만 큰 기대를 할수는 없겠더라구요..


제가 요즘 느바를 보면서 가장 매력 적으로 느끼는 NBA선수 들은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뉴욕의 크리스탐스 포르징기스, 필라델피아에 제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 선수 입니다. 전부 어린 선수들로 그리스 출신 괴물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피지컬에서 나오는 쉬원 쉬원한 돌파 플레이와 수비도 매력적이고 큰 키와 기술을 겸비한 포르징기스, 필라델피아에서 각각 드래프트 픽으로 뽑혔으나 되었으나 부상으로 시즌을 통째로 날렸던 엠비드와 벤 시몬스가 저에게는 매력적으로 지켜볼 이번 시즌 느바의 관전포인트가 될것 같은데 과연 벤 시몬스가 내년에 신인왕으로 호명 될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

 

오늘 있었던 NBA경기와 내일 있을 경기인데요 총 82경기 중에서 현재 24경기 정도가 이루어진 상황이니 남은 시즌에서 어떤 일이 있을지 챙겨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게임으로 시작된 NBA 사랑, 다시 금 해외축구 만큼 챙겨보며 느바의 재미를 느껴보고 또 공부해서 좋은 정보를 드릴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